미국 인턴쉽 역사
미국 인턴쉽 프로그램의 역사는 1950년 대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세계 2차 세계 대전 기간 중에 미국의 부족한 산업 인력을 충당하기 위하여 수 많은 학생들과 여성들이 산업 일선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고 이러한 과정을 경험한 인턴들은 복학및 취업한 기업체에서 이미 경험을 통하여 다른 이들보다 경쟁력 있는 능력을 월등히 발휘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이후 인턴 제도가 정착화 되어 1960년대부터는 국가 홍보 전략 일환으로 주로 유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 학생들에게 인턴쉽 참가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1980년대에 특히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부터 아주 활발하게 해외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 하였으며 일본등에게도 참가가 허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인턴 제도가 개방되지 않았으나 한국의 국력 신장과 우수한 학생 지원에 대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1997년을 계기로 20여명의 한국 학생이 최초로 허용되면서 한국에게도 인턴쉽 제도가 개방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내 인턴쉽 역사
한국에서는 울산 공과 대학에서 1973년부터 산학 협력의 형태로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산업체 실습으로 대체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샌드위치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한국의 인턴쉽의 원조라고 할 수 있으며, 한국내 전반적으로는 인턴쉽 제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여 인턴 쉽이 활성화되지 못하였으나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내 기업의인사 방향과 해외연수의 변화
그동안 한국내 기업체에는 인턴쉽 제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대학생들 중 상당수가 취업 위기 상황에서 살아 남기 위한 방편으로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6개월, 12개월간의 장기 해외 어학 연수를 떠나고 있는데 이런 단순 어학 연수가 제 1세대 어학 연수 형태라면 요즘은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 팜 워킹(Farm Working), 워크 앤 트래블(Work & Travel) 같은 아르바이트형 체험 프로그램은 해외 어학 연수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제 2세대 해외 체험 연수라고 하겠습니다.
한동안 외국어 능력이 남보다 우수한 사람이 취업의 관문에서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 사실이며 현재까지도 그렇지만, 요즈음은 그것도 부족하여 입사와 동시에 현장에서 즉시 활요이 가능할 정도로 어학 능력및 실무 경력, 그리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경쟁 사회속에서 발맞추어 나가려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도록 새로운 개념으로 부각되고 있는 해외연수의 형태가 미국 기업 전문직 인턴쉽 프로그램이며 가장 진보된 제 3세대 해외 연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연수의 비교
구 분 |
work & travel |
어학연수 |
전문직 인턴쉽 |
기 간 |
1개월~5개월 |
어학연수 |
6개월~18개월 |
효 과 |
제한적 언어 습득 |
단순영어
습득 |
직무관련 고급
실무영어습득 |
직무경험 |
단순 반복적 업무 경험 |
없음 |
전공분야 직무경험 |
숙식및 생활 |
기숙사 혹은 홈스테이 |
기숙사및
홈스테이 |
기숙사, 아파트, 홈스테이 |
원어민 접촉기회 |
제한적 원어민 접촉기회 |
연수 동료 |
전공분야 원어민
접촉 생활 |
해외 인맥형성 |
제한적 인맥 형성 |
제한적
인맥형성 |
우량기업 전공분야
인맥형성 |
현지 지원 |
본인책임 |
본인 책임 |
프로그램 시작-종료까지 현지재단이 보호자역할 |
급 여 |
$600~900/월 |
없 음 |
$1,000~3,000/월 |
대 상 20세 ~30세 |
12세~30세 |
20세 ~ 38세 | |